쓰레기집청소를 당신이 무시하면 안되는 15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쓰레기집청소 수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4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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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20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6년 9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1일, 2026년 9월 8일, 2025년 4월 4일, 2027년 4월 7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8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